이번 포스팅은 한국미국 성수기 항공권에 대한 이야기이다. 성수기는 ‘상품이나 서비스의 수요가 많은 시기’를 뜻하는 말로, 항공권의 성수기는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가는 시기라고 보면 된다. 그럼 사람들은 언제 여행을 가는가? 시간을 많이 낼 수 있는 연휴나 방학때이지 않을까? 한국 출발 미국 도착 항공권의 성수기는 연초, 설 연휴, 여름방학 기간, 추석, 징검다리 연휴가 껴있는 구간이다. 반면 미국 출발 한국 도착 비행기는 Mother's day, 졸업 및 여름방학 시즌, 여름휴가 기간, 겨울방학, 연말이 성수기이다. 성수기 기간에는 평소보다 항공권도 비싸고, 마일리지 차감도 많이 되므로 되도록이면 성수기를 피해서 떠나는 것이 좋겠다. (하지만 그게 내맘대로 되냐고)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2024년,..